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코로나로 인해 체육관 운영지침에 따른 정원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정원은 80명, 11/17 저녁시간때 클럽코트 운영으로 클럽사람들은 하이패스해서 지나가더군요.

국사봉체육관의 역사와 관례는 알고있습니다. 클럽운영이 우선적으로 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코로나로인해 정원제를 운영할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생각됩니다.
클럽인원은 우선입장되고 일반인은 대기하는 상황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가 입장대기 할 당시 실인원56명, 올지 안올지 모르는 클럽회원들을 위해 24명의  TO를 두고 운영한다?
적당히 해야지요. 

클럽인원들의 %를 잡아서 운영하던지 언제적 운영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로인해 인원감축 %를 적용하던지 해서 방안을 만들어서 표준대로 운영하여 주세요.

클럽의 참여인원의 30% to를 잡아서 전체인원 70명만 입장시키고 10명을 남겨서 클럽우선입장 이렇게 운영해야지 언제까지 그런식으로 운영이 되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클럽도 클럽이지만 구민들 세금도 들어갔습니다. 적정선에서 운영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레슨코트의 경우 2명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집계인원으로 운영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처음이고 모두가 처음인것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불공정성, 효율성, 타당성에 대해 한번더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