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영 강습 재개 문자를 못받아서 문의했더니 단체문자로 다 보냈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문자는 본인이 보낸것이 아니고 담당자가 보낸것이다 라고 (내가 왜 이런 전화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듯한 태도로 전화를 받으시네요-남자분이 전화받으셨어요..)
확인해보고 연락달라고 했고
몇시 타임이냐고 물어보셔서 시간과 반을 알려드렸는데 30~40분 후쯤 강습 재개 관련 단체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확인해보고 연락을 달라고 했을때는 문자를 보냈는데 내가 못받은게 맞는건지
센터측에서 문자 발송에 누락이 있었던건 아닌지 확인을 하고싶었던건데
아무말도 없이 단체문자라니요..
그리고 다른 지인분들 확인해보니 매일반만 누락이 된게 아니고 월수금반도 누락이 됐던데요..
이 정도면 문자 받은 사람이 거의 없었던거 아닐까요?
센터측의 실수를 민원인에게 전가하는듯한 태도도 기분이 나빴고 사과 한마디 없는것도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센터를 오랫동안 다니면서 여러번 느낀건데 직원들의 업무처리가 너무 미흡한거 같습니다.
다른 센터들에 비해서 일을 안한다는 느낌.. 못한다는 느낌...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