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매 제1공영주차장 정기 이용자입니다.
업무 처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첨부와 같이 문자로 10월 28일~ 30일 까지 방수 공사로 이용이 불가하다는 문자를 받았고,
우천 시 연장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비가 오지 않아서 
금요일에 차를 회사에 두고 올 수 있지만 오후 9시 이후에 이용이 당연히 가능할 줄 알고 퇴근할 때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일요일까지 보라매 제1공영주차장 이용이 불가능하네요.
방수 공사가 지연(연장)되어 추가로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어떠한 문자나 공지는 받지 못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회사에 차를 두고 왔을텐데
이미 차를 가져와서 불법 주차는 할 수 없어 당곡중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였는데,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9시~ 11월 2일 월요일 오전 출차하려면 몇 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니 화가 나네요.

미리 안내만 해주셨어도 이런 비용이 지불되지 않았을텐데 
왜 사전 안내가 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추후에 이런 일이 있다면 당연히 사전 안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후에 동일 사례가 있을 때 어떻게 처리하시고 개선하실지에 대해서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라매 제1공영주차장 입구에도 언제까지 방수공사가 연장되어 이용이 불가하다는 안내문이 일체 없었습니다.

정확하고 성의있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