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25일 오후 9시경 관악구 봉천동 부근에서 차량 견인 되었습니다. 
차량번호 153허 3605번 

이후 구로디지털역부근 견인차량보관소에서 차량을 찾아가라는 문자 연락을 받아 즉시 이동하였고 
견인료 및 보관료를 지불하고 차량을 인도 받기전 차량 하부 및 견인시 손상이 간곳은 없는지 확인하고자 
제차량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 

확인 결과 차량하부 스크레치 및 파손부위가 발견이 되었고 차량 휠도 긁힌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견인차량보관소 직원에게 문의를 하여보니 외주업체인 상일산업에게(관악) 02) 852-0197로 문의를 하라고 하여
상일산업에 전화를 걸었는데 당시 전화받은 사람이 매우 불쾌하게 "나는 모르겠다. 당신이 알아서해라." 파손부분 확인하러 오시라고 하니 "내가 거길 왜가?" 라고 말하고, 이렇게 하시면 경찰에게 전화한다고 하니 "맘데로 하라고 제발 경찰에 신고해라" 는 
말을 들었습니다. 
공무업무를 처리하는 기관에서 지시를 하여 외주업체가 이행을 하였는데 이렇게 외주업체 관리도 되지않고 불친절 하고, 막말하는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걸 외주업체 탓으로 돌리며 관악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회피하지 마시고, 외주업체를 관리하고 지시, 감독하는 기관에서 
책임있게 민원을 처리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공무를 하는 분들이 이렇게 관악구민과, 시민들에게 막말하고 매우 불쾌하고 불친절하게 하는 외주업체를 이대로 
방치하고 행정을 이어나가야 하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조속한 답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