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 거주자입니다. 
작년에 올해 상반기 거주자 신청을 한 뒤, 당첨이 되지 않았던 터라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어제 오후 2시 28분에 문자를 받았습니다. 받은 문자를 첨부했으니 보면 알테지만 분명 문자에는 자리확인후 사용 원하면 연락부탁한다는 메시지입니다. 
언제까지 보내라는 안내도 없었기에 말 그대로 자리 확인 후 연락을 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일하고 있었던 터라 최대한 빨리 처리하려고 했는데 정말 황당하게 3시간 뒤 5시 28분에 다른 차량에게 배정했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하지 않냐는 겁니다. 
이렇게 형편없이 처리하다니 실망스럽니다.

이렇게 할 거면, 애초 문자에 언제까지 회신을 달라고,  안 주면 다른 사람에게 배정된다는 안내를 함께 보냈어야 하는 게 상식 아닌지 어떻게 이렇게 황당하게 만드는지 
다음에는 일 좀 제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