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견수렴없이 갑작스런 프로그램 폐지및 조정으로 일방적 통보를 한것에 대해 불만사항이 있어, 민원을올립니다.

관악구에서 청소년센타가 있어, 다른구에 사는
지인들이 좋은환경이라면서 부러워 하곤했습니다.
아이들은 예체능과 돌봄형태로 센타에 다닐수있었고,
어른들은 운동을 할수있는 좋은 여건이 마련되어
만족하며 이용중에
시설관리공단으로 옮긴 뒤부터 주차, 시설이용 문제가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이제는 프로그램을 관리공단. 마음대로 조정한다고 
사전안내 없이 공지 안내문을 붙여 황당하기가 짝이없습니다.
지난여름 더운날씨에도 목소리를내며 항의했던 내용은 전부 수용되지않았습니다.
재계약전에 강제 폐지로 결정해놓고, 뒤늦게. 소통이라뇨.
체감형 아고라?  민원발생되니 형식적으로 당장 내일?
이런 결정을 하기전에 들으셨어야죠.
저희는 항상 똑같습니다.
현 프로그램 유지를 해줘라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참여해보시면 압니다.
청소년센타장님,  구청장님 수업들어보시고 말씀하십쇼.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필라테스를하며 고쳤고, 이제는 체력이 좋아져 에어로빅도 같이 하고있습니다.
아프거나 자세가 안되는 부분은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강사님 덕분입니다.
어딜가나 필라테스는 많습니다.
그런데 왜하필 센터의 전경화 강사님일까요?
그만두고싶을때 선생님보고 나가고
결석하면 찾아주시는 우리 강사님!
회원들이 그리 오랜기간동안 유지될수있었던 이유겠죠.
대부분 회원들이 저처럼 여러타임 운동을 같이 하고 있어, 9시10시 유지한다고 상관없는 일이 아닙니다.
매일 9-11시 현행 유지를 해야  9시10시 회원들도 무리없이 재등록을 할수있을테니까요.

듣자하니 11시타임을 없애고 청소년프로그램 개설 말이 나오던데, 이 지역 어르신들도 많이 이용하고, 지역특성을 더 고려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이미 오후에 청소년프로그램은 많습니다.

다음주면 재등록기간인데, 이 혼란스런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실껀가요. 
더이상의 수업시간 단축 강사변경을 원하지 않습니다. 기존대로 유지 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