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29일에 신림체육센터 수영장 처음 방문했는데 체계가 없어서 실망스럽네요.

1. 남자 탈의실에서 머리 감아야 하는 표시가 명획하게 붙여 있지만 여자 탈의실에 비누로 샤워후 들어가라는 표시만 있습니다.

2. 몸 샤워만 하고 입장했는데 머리 안 감았다는 지적 당했습니다. 안내하는 태도 아니라 명령하는 태도로 해서 불당하다고 생각합니다.

3. 수영장 라인 오른쪽에만 통행이라는 안내가 없는데 수영중인 사람을 불러서 우측만 수영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4. 수영장 라인 양쪽 아줌마와 아이들 서 있는걸 경고나 안내를 안 합니다.

5. 샤워하고 몸만 닦고 머리카락에 물이 떨어지지만 바닥에 있는 수건을 갖고 스스로 떨어지는 물을 닦으면서 가고 있는데 청소하는 직원이 닦고 나와야 한다고 반말로 지적 당했습니다.

나라에서 하는 편리 시설이라고 마음이 편하게 갔는데 위와같은 사건 때문에 실망스럽네요. 시민들 편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드는 시설인데 수영장에서 지적으로 규칙을 알려주는건아니라 안내와 고시를 통해 규칙을 예의 있게 안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월29일 수영장 당직하는 올린 머리 여자 직원의 태도는 진짜 공용시설 직원의 태도가 맞는걸까요? 신나게 들어갔는데 불쾌한 체험을 했네요.

안내방식과 직원태도만 잘 관리하면 획실히 시설운영이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