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때 말하자고 해놓고선, 통보식으로 계약 해지를 하고 아직 구민들의 의사반영이 제대로

해결이 안된 상태인데, 강사 구인공고를 올리는건 지금 구민이랑 장난 하자는 것인가요?

도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몇년동안 같이 운동한 선생님이랑 계속 운동하게 해달라는게

악성민원이고 진상인가요? 세금 받아먹으면서 일하면 국민들 말을 존중해 줘야죠.

지금 장난 하시는것도 아니고 뭐하나요? 구청장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고용 승계 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해고 하시는게 지금 법적 테두리 안에서 고용승계를 하고 있는 것인가요?

구청장이 말을 했는데 지키지 않는건 공무원복종의 의무 위반 아닌가요? 물론 공무원이 아니라

공기업 직원이긴 하지만요 시설공단 이사장 제청권을 구청장이 가지고 있는데 너무 하네요

시간만 가길 바라고 회피하지 마시고 우리는 선생님을 해고 하고 싼값에 부려먹을 노예가 필요하다고

대놓고 말하세요. 

지금 세상에 악성민원에 시달린다고 생각하시면서 징징대지 마시고요. 

일을 못하면 욕먹는 시대입니다. 시대가 바꼈습니다.

강사 채용 공고 올린거는 진짜 황당하네요.

저희가 원하는건 딱 한개 지금 같이 운동하는 선생님이랑 운동하는걸 바라는 겁니다.

세금으로 받아먹고 살면서 구민 민원 하나 못 들어주면 이런 시설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고요

돈 장사 하실려면 차라리 민영화 해서 돈 제대로 받고 수익내는 기관으로 탈바꿈 하세요.